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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노트10 렌더링 이미지 |
3.5mm 이어폰 잭 사라진 갤럭시노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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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hanshu Ambhore 트위터에 올라온 케이스 렌더링 |
IT트위터리안 Sudhanshu Ambhore 트위터에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 프로'의 케이스 렌더링이 올라왔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진 소식을 종합하면 '갤럭시노트10'은 크기에 따라 일반 모델과 프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며. 화면 크기를 제외한 전체적인 디자인은 동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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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리스크가 공개한 이어폰 단자가 없는‘갤럭시 노트 10’ 유출 디자인. |
유출된 케이스 렌더링에서는 소문대로 '갤럭시노트10' 후면 좌측 상단 수직 배열의 카메라 시스템을 위한 컷아웃이 확인되고 있고 또, 하단에서는 3.5mm 헤드폰 잭 컷아웃이 보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중국서 출시된 '갤럭시 A8S'에서 헤드폰 잭을 제거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에서도 빠져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때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되는 갤럭시S, 노트 시리즈에 헤드폰 잭을 포함 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노트10 스크린 프로텍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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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출된 갤럭시노트10 스크린 프로텍터 |
우측 상단에 구멍이 뚫렸던 갤럭시S10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도트10에는 스크린 프로텍터 중앙 상단에 '펀치 홀(Hole)'이 뚫려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카메라 구멍이 갤럭시S10 시리즈보다 작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사진만 봐서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갤럭시 노트10, 사운드 온 디스플레이(Sound on Display) 탑재 예상
중국 IT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에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사운드 온 디스플레이(Sound on Display)'가 탑재될 것이라고 합니다.
외신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한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상단 이어피스 또는 스피커가 없는 대신 '사운드 온 디스플레이' 기술이 탑재돼 전면 수화부가 없어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발표된 '갤럭시 A80'에 먼저 디스플레이 사운드 기술을 채용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역시 이와 비슷한 'CSO(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Crystal Sound OLED)'로 불리는 사운드 기술을 'LG G8' 씽큐에 탑재하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3단계 가변 조리개 탑재 예상
중국 IT분석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한 외신은 삼성전자가 8월에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노트10'에 3단계 가변조리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고 6월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가변 조리개 채택은 플립폰 'W2018'에 세계 최초 F1.5/F2.4 듀얼 가변조리개를 적용했던것이 처음이며 이후 플래그십 갤럭시S10 시리즈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아이스유니버스가 중국 엔지니어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F1.5/F1.8/F2.4로 조합된 3단계 가변조리개가 사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F/1.5 조리개는 어두운 환경에서 더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F/2.4 조리개는 밝은 환경에서 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중간에 F/1.8 조리개가 제공될 경우 유연성을 높이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갤럭시 노트10 모델과 가격 출시 예상일
그리고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갤럭시노트10 라인업은 6.4인치 일반 모델과 6.8인치 프로 모델로 출시될것이며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원대이며 프로 모델이 140만원대가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전 모델인 갤럭시노트9 출시 시점(8월 9일)과 비슷한 8월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삼성전자가 8월 7일 작년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를 열었던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10을 공개할 것"이라며 "하지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날짜와 장소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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